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20.01.20 15:07
한국토요타자동차 정해양 상무(왼쪽) 와 서울본부세관 이명구 세관장이 ‘2020년 제1회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증서 수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토요타자동차)
정해양(왼쪽)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와 서울본부세관 이명구 세관장이 ‘2020년 제1회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증서 수여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토요타자동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7일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소재 서울세관에서 실시된 ‘2020년 제1회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증서 수여식’에서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로서 공인증서를 받았다.

수출입안전관리우수공인업체(AEO)는 관세청에 의해 수출입업체를 비롯한 무역 관련 업체들 중 법규준수, 안전관리 수준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14년에 이어 AA등급으로 재공인 됐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관세 당국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안전 관리, 법규 준수에 대한 그 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실성과 안전성이 중요한 AEO 기업으로서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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