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20.01.20 16:22

 

박태춘 의원 설명절 복지시설 위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도의회)
박태춘(왼쪽 세 번째) 경북도의원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도의회)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도의회 박태춘 의원(비례,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교육위원회)은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 예천군 유천면에 위치한 예천노인전문요양원과 풍양면에 위치한 극락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박 의원은 방문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한 것이 없는지 확인하고 시설 종사자들에게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태춘 의원은 “모두가 즐거워야 할 설 명절에도 외롭고 쓸쓸한 이웃들이 너무나 많다”면서 “주위에 혹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우리 모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이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늘 아래를 먼저 살피고 필요한 도민이 있는 곳 어디라도 먼저 달려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