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1.21 08:5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로지스팟이 자사의 B2B 통합운송관리서비스를 통해 배차하는 운송차량 건수가 월 1만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로지스팟은 디지털운송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B2B통합운송관리 서비스를 2016년에 처음 선보인 이후부터 운송차량 배차 처리 건수가 꾸준하게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고객수도 매년 증가하여 2018년 약 150개사에서 2019년 말 약 200개, 현재 약 240여 고객사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퍼시스,하이스틸, 삼영화학공업, 성지제강, 한샘이펙스 등 제조업 분야 기업들이 배차 수 증가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로지스팟 운영 팀의 1인당 배차 처리 건 수는 업계 평균 대비 2.5배 이상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박준규 로지스팟의 대표는 “현재 약 10만대의 화물차 네트워크를 운영하면서 매월 1만건 이상의 배차처리를 운영하면서도 미배차율 0%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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