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20.01.21 10:39
(사진제공=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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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왕진화 기자] KGC인삼공사가 2020년 설을 앞두고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제품을 당일 주문해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오는 23일 정오까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당일신청·당일배송'은 택배 마감 후에도 설날 선물을 준비하려는 이들을 위한 서비스로, 전국 800여개 정관장 가맹점, 직영점 매장에서 배송 가능지역을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되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몰인 '정관장몰'에서는 '매장픽업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정관장몰에서 제품을 주문해 원하는 날짜에 신청 지역의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을 찾아갈 수 있다.

정관장몰에서 매장픽업 서비스를 신청 시 매장에서 픽업준비 SMS 문자가 발송되며, 매장에 방문해 문자를 인증하면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정관장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KGC인삼공사는 "최근 고객들은 홍삼의 주요 기능인 '면역력 증진'을 위해 홍삼을 많이 구매하고 있다"며 "설을 앞두고 미처 선물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이번 설 기간동안 '20년 설, 20살의 마음을 선물하세요' 행사를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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