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1.21 10:18
(이미지제공=NHN)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NHN이 운영하는 ‘한게임포커 클래식’이 7포커에 이어 로우바둑이 게임을 새롭게 업데이트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스토어에서 작년 9월 19일 정식 오픈한 ‘한게임포커 클래식’은 출시 20주년을 앞둔 한게임의 대표 웹보드 게임 ‘한게임포커’의 모바일 버전으로, 기존 PC ‘한게임포커’의 게임정보와 재화가 연동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출시 시점에는 7포커를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 로우바둑이 게임을 선보이게 됐다. 

로우바둑이는 한게임포커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게임 중 가장 충성도 높은 게임이며, 문양은 다르게, 숫자는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포인트다. 상대방의 패를 볼 수 없기 때문에 고도의 심리전이 요구되고 베팅의 기술이 승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아 짜릿한 게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한게임포커 클래식’은 이번 로우바둑이 게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우바둑이 플러스’ 이벤트로, 2월 20일까지 7포커와 로우바둑이 각각 100판 플레이를 달성하고, 상점에서 1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할 경우, 모든 이용자에게 3억 골드를 지급한다. 조건을 모두 달성한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0분에게는 시그니처 한게임 포커칩 세트도 증정한다.

‘100% 당첨! 클래식이 쏜다’ 이벤트에서는 ‘한게임포커 클래식’을 신규 설치하고 로우바둑이 10판을 플레이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포커머니 1억 골드를 100% 지급하고, 로우바둑이 누적 500판을 달성하면 포커머니 1억 골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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