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1.21 10:45
대만 유저 행사 모습(왼쪽), 태국 및 일본(마지막) 유저 행사 모습(오른쪽)
타이완 유저 행사(왼쪽)와 태국 및 일본(마지막) 유저 행사(오른쪽) (사진제공=컴투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태국∙타이완∙베트남∙일본 등 아시아 곳곳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로 현지 유저와 소통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주말인 18일 태국, 19일 타이완에서 현지 유저가 참여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 해 성황리에 막을 내린 ‘서머너즈 워’ e스포츠 대회 열기를 이어가 듯, 현장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이벤트 대전이 펼쳐졌고 수백 명의 유저들이 경기에 열광하며 행사를 즐겼다.

컴투스는 이 밖에도 지난 해 12월부터 ‘서머너즈 워’ 베트남 지역 최고의 길드를 가리는 길드 배틀 토너먼트를 온라인을 통해 스트리밍하고, 지난 18일 일본 유저들과 간담회 및 토너먼트를 즐기는 행사를 진행하는 등 e스포츠 및 다양한 이벤트로 해외 유저들과 활발한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