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1.21 10:52
토마토시스템 직원들이 신년회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토마토시스템)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토마토시스템은 지난 17일,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전직원 신년회를 개최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의 더 큰 성장과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1년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우수사원, 우수팀, 베스트 리더상 등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등 다채로운 포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회사는 자사 핵심 비즈니스인 UI/UX 플랫폼 ‘엑스빌더6’ 사업이 지난해 성공적으로 정착되면서 제품에 대한 품질 및 성능의 우수함을 검증할 수 있는 특별한 한해였다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해 중점과제와 직원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에 대해 공유하는 등 기업의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준비하는 시간도 함께 했다.

2부에서는 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사기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으며, 2020년을 위한 힘찬 도약을 다지는 분위기속에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상돈 대표이사는 “지난해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한해였으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고군분투했다”라며 “한화생명, 보건복지부, IBK기업은행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 ‘엑스빌더6’가 납품되면서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어 올해는 더 큰 성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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