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01.21 16:20

바이크원 김만석 대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

사진 왼쪽부터 주낙영 경주시장, 김만석 대표 부부, 신혜영 경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사진제공=경주시)
주낙영(왼쪽부터) 경주시장, 김만석 대표 부부, 신혜영 경북공동모금회 사무처장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시 아너소사이어티 20호 회원 가입 및 인증패 전달식이 20일 경주시청에서 개최됐다.

이날 바이크원 김만석 대표가 가입하면서 경주시 아너소사이어티는 20호(경북112호) 회원을 맞이하게 됐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년간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기부를 약정한 자의 모임이다.

김만석 대표는 경주시 성건동 소재의 제설바이크 제작 및 레저바이크 유통 회사인 바이크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 발전과 나눔에 동참하고자 기꺼이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

경주시 아너소사이어티는 이상춘 경주1호(경북1호) 회원을 시작으로, 현재 경북에서 가장 많은 회원을 두고 있다. 

가입식에는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인증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김만석 대표의 가입으로 경북도 내 113호의 아너 중 경주가 가장 많은 20번째 회원을 맞이하게 됐다"며 “2020년 첫 아너소사이어티 탄생을 계기로 더 많은 회원들이 가입되기를 바라고 경주시 아너소사이어티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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