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설연휴 해볼 만한 게임은?
"따로 또 같이"…설연휴 해볼 만한 게임은?
  • 장대청 기자
  • 승인 2020.01.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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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민족 대명절 설이다. 가족끼리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잠시, 다들 무료한 시간을 보낼 때가 있다. 추운 날씨에 밖으로 나가기도 애매하다. 설 연휴를 알차고 즐겁게 보낼 놀이가 없을지 고민하게 된다.

요즘은 게임만큼 쉽게 즐기기 좋은 놀이도 없을 것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부터 혼자 하루를 알차게 지내도록 돕는 스토리 게임까지 선택할 수 있는 게임의 폭도 넓고 다양하다. 설 연휴,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모았다.

◆LOL 세계관 공유…전략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

지난 24일 오픈베타를 시작한 전략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 (사진=라이엇게임즈)
지난 24일 오픈베타를 시작한 전략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가 어제(24일) 기대작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LoR은 LoL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전략 카드 게임이다. 지난해 10월 LoL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공개한 후 두 번의 사전 체험 이벤트에 이어 다시 게이머들을 찾았다.

OBT 기간 중에는 랭크 게임이 가능해지는 등 사전 체험보다 업그레이드 된 LoR을 만날 수 있다. 이번 랭크 시스템은 승급전 없이 LP만으로 승급이 가능하며 한 번 승급이 결정되면 시즌 종료까지 해당 티어가 유지된다. 또 커뮤니티 창이 새롭게 생성돼 친구와 같이 게임을 즐길 수도 있게 됐다.

특히 OBT 동안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은 카드와 경험치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에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OBT를 거쳐 연내 PC 및 모바일에서 LoR을 정식 출시한다는 구상이다.

◆"더 깊은 바닷속으로"…심해 생존 게임 '서브노티카'

심해 생존 게임 서브노티카. (사진=언노운월드엔터테인먼트)
심해 생존 게임 서브노티카. (사진제공=언노운월드엔터테인먼트)

설 연휴를 순식간에 지나게 할 심해 생존 게임 '서브노티카'다.

외계 해양에 표류한 주인공이 도구를 만들어 점점 깊은 심해 속으로 들어가는 1인칭 생존 게임이다. 생존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수중 저택 건설부터 거대 잠수함 제작, 미스테리 유적 탐험까지 경험해 볼 수 있다. 깊은 몰입감과 다양한 콘텐츠, 높은 자유도가 장점으로 뽑힌다.

지난 2016년 온라인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28위를 기록했다. 거대 제작사가 개발에 참여하지 않은 인디 게임치고는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018년의 스팀 판매량 순위에도 등장하고 최근까지도 국내 인기 스트리머들의 플레이가 이어지는 등 꾸준한 강세를 보였다.

인기에 힘입어 작년 1월, 후속작 서브노티카: 빌로우 제로도 출시됐다. 후속작은 외계 극지방을 배경으로 한다.

PC와 XBOX ONE, PS4 등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다 같이 모여서 어때?"…레이싱 게임 '마리오 카트 시리즈'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마리오카트 8 디럭스. (사진=닌텐도)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 마리오카트 8 디럭스. (사진제공=닌텐도)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의 클래식 '마리오 카트 시리즈'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선택지다.

마리오 카트는 닌텐도에서 제작한 레이싱 게임 시리즈다. 친숙한 슈퍼 마리오 캐릭터들이 등장해 경주를 즐긴다. 1992년 슈퍼 패미컴 용으로 처음 발매한 슈퍼 마리오 카트 이후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가장 최신 버전은 지난 2017년 출시된 마리오 카트 8 디럭스다.

지난해 9월에는 모바일용 마리오 카트 투어가 발매됐고, VR로 즐길 수 있는 마리오카트 아케이드 그랑프리 VR 버전도 공개됐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Wii와 스위치 등 가정용 게임기, DS, DS3 등 휴대용 게임기를 비롯한 다양한 기기를 활용해 게임을 접할 수 있다.

무엇보다 4명 이상의 인원이 쉽게 조작을 익히고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짧은 플레이타임, 팀 대결 기능, 정확한 순위 등 가족이 다 같이 참여하기 좋은 특성들도 갖췄다.

◆온 가족이 떠나는 추억 여행…아케이드 게임 '보글보글'

지난해 새로 발매된 버블보블 4 프렌즈. (사진=닌텐도)
지난해 새로 발매된 버블보블 4 프렌즈. (사진제공=닌텐도)

'보글보글'은 게임기업 타이토에서 1986년 개발한 아케이드 게임이다. 사실 원래 이름은 '버블보블'이지만, 국내에서는 보글보글이란 이름이 더 유명하다. 1990년대 국내 오락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

아기자기한 캐릭터 버블 드래곤이 거품을 발사해 다른 동물들을 포획하는 게임이다. 일정 기간 안에 맵 내의 모든 동물들을 가두고 터트려야 다음 맵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스테이지는 모두 100개로 구성됐다.

폭력적이지 않은 게임 구성, 쉬운 조작과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장점이다. 익숙한 배경음악과 함께 어른들에게 쉽게 추억을 제공할 게임이다.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게임에 접근할 수 있는 요소들을 갖췄다.

지난해 12월 19일 닌텐도 스위치가 버블보블 4 프렌즈를 출시했다. 오락실에서 즐기던 오리지널 버블보블이 수록됐고 버블 스킬과 하드 모드도 새롭게 추가됐다. 최대 4인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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