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22 00:02
'아내의맛' 함소원 진화 (사진=함소원 SNS/TV조선)
'아내의맛' 함소원 진화 (사진=함소원 SNS/TV조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내의맛'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데이트 #얼마만"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함소원과 진화가 서점에 나란히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함소원은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81회에서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중국파파의 환갑잔치 그 후 한국에 돌아온 함진부부의 갈등 상황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함소원은 계속되는 말다툼 끝 잔뜩 화가 난 채로 진화와 혜정이만 두고 출근길에 나서게 됐고, 육아 초보 아빠 진화는 덩그러니 남겨진 혜정이를 보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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