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1.22 13:54
원스타 상을 수상한 게임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모바일게임협회)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원스토어와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제5회 원스타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제5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에 선정된 총 5개사와 후원사인 네이버클라우드플랫폼, 네이버웹툰과 마케팅 대행사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9월 원스타상’에는 사삼구구코리아의 '기적의 검'이, ’10월, 11월 원스타상’에는 위더스게임의 '사신 : 세상을 지키는 신들의 이야기'와 해긴의 '오버독스'가 선정됬다. ’12월 원스타상’은 총 2개로 이미지프레임의 '이런영웅은싫어'와 제이콥스튜디오의 '열혈강호러시'가 선정됐다. 선정 게임사에는 원스타 상패와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5개 ‘원 스타 게임’에 nCPI 온라인 마케팅 지원, 멀티비젼을 활용한 옥외 마케팅 지원, 그리고 500 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 및 원스토어 자체 프로모션 지원 등을 제공하였으며 출시 시점부터 총 2억원 상당의 마케팅 지원을 받았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개회사에서 “한국 게임 생태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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