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22 16:00

초록입홍합 내 존재하는 단 3%에 불과한 관절기능 성분을 100% 담아내 차별화

뉴오리진 초록입홍합(사진 제공=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 초록입홍합(사진 제공=유한건강생활)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다 같은 초록입홍합이 아니다”
프리미엄 헬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에서 순도 높은 관절 기능성분 함량을 강조하며 출시한 ‘뉴오리진 초록입홍합’이 기존 제품과 차별화에 성공하며, 관절건강에 관심을 둔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이끌고 있다.

뉴오리진 초록입홍합은 유한건강생활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헬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건강기능식품으로써 뉴질랜드의 청정지역 말버로우 해역에서 자라난 초록입홍합 만을 선별해 초임계 추출, 초록입홍합 내 존재하는 단 3%의 기능성 분만을 순도 높게 추출했다.

특히, 기존 제품들의 경우 기능성이 확인되지 않은 오메가3 계열의 오일이나 기타 부원료 등을 함께 배합한 ‘복합물’ 형태로 제조되어 하루에 3~4캡슐 이상을 복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뉴오리진 초록입홍합은 복합물이 아닌 순수 관절 기능 성분만을 100% 추출해 순도 높게 담아 냄으로써 하루 한 캡슐만으로 관절 기능 성분(EPA+DHA+ALA+DPA)을 73mg 섭취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에 위치한 6,000만평의 유한양행 전용 사슴농장에서 공수한 녹용을 통째로갈아 넣은 녹용분말과 오메가3가 풍부한 까멜리나 오일을 부원료로 활용해 영양 또한 가득 담아냈으며, 뉴질랜드 자연 그대로의 초록입홍합을 담아내기 위해 이산화티타늄(착색료)과 D-소르비톨(습윤제) 그리고 젤라틴을 넣지 않는 3무(無) 원칙 하에 안전한 식물성 캡슐로 완성시켰다.

뉴오리진의 BD&Marketing 정경인 본부장은 “최근 관절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초록입홍합 관련 제품들이 다양하게 유통되고 있다. 하지만 기능 성분을 알 수 없는 분말형 등의 제품은 피하고, 기능성을 인정받은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의 함량을 꼼꼼히 비교해 섭취하는 것이 관절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입홍합은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이 즐겨먹는 관절건강식품으로 특히 관절에 염증을 일으키는 ‘류코트리엔’의 생성을 감소시켜 관절 통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알려지며, 최근 다양한 TV프로그램과 언론 등을 통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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