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24 05:31
미션 임파서블:폴아웃과 가장 보통의 연애 (사진=영화 포스터)
미션 임파서블:폴아웃과 가장 보통의 연애 (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020 설날 볼만한 TV 방영 영화를 소개한다.

1월 24일(금요일)에는 오전 9시 15분 JTBC '안시성', 채널A 오후 1시 20분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SBS 오후 8시 45분 '나의 특별한 형제', KBS2 오후 10시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JTBC 오후 10시 50분 '가장 보통의 연애', MBN 오후 10시 50분 '존웍3:파라벨룸', KBS 밤 12시 20분 '옹알스'가 방송된다.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톰 크루즈 주연으로 2018년 7월 개봉작이다. 도난당한 핵무기를 되찾아 오는 위험천만한 작전 중, 에단 헌트(톰 크루즈)는 임무를 포기하고, 팀원의 목숨을 구하는 선택을 한다. 핵무기는 문명을 무너뜨리려는 사악한 테러조직의 손에 넘어갔다.

세계를 멸망시킬 핵 재앙을 막기 위해 세계 최강 스파이기관, IMF의 에단 헌트와 정예 요원들(사이먼 페크, 빙 라메스, 레베카 퍼거슨)은 숙명의 라이벌, 중앙정보국 CIA의 상급 요원(헨리 카빌)와 불편한 동맹을 맺는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2019년 10월 개봉박으로 김래원과 공효진이 주연을 맡았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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