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 기자
  • 입력 2020.01.22 18:21
아이스프레이 (사진제공=비웨이브컴퍼니)

[뉴스웍스=김영길 기자] 비웨이브컴퍼니가 자사 화장품 아이스프레이를 전주 덕진소방서 소방관들에게 기증했다.

아이스프레이는 특허 받은 한방 추출물을 기반으로 피부 진정 효과에 특화된 쿨링 스프레이로서 뜨거운 열기와 화상 위험에 노출된 소방관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증은 아이스프레이의 모델이자 캠페인 리더인 가수 빅톤의 최병찬과 공식 팬클럽 ‘앨리스’의 이름으로 진행됐다.

아이스프레이는 빅톤의 팬들이 적극 참여했다는 점 등을 고려해 전주를 사회공헌활동 첫 번째 지역으로 선정했다.

전주는 우리의 전통 문화가 살아 있는 지역으로서 한옥 600여 채가 어우러진 한옥마을이 있으며, 최병찬 군의 고향이기도 하다.

김은영 비웨이브컴퍼니 대표는 “아이스프레이의 소방 안전 캠페인 활동이 소방공무원들의 안전과 시민의식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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