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20.01.23 09:46
스티븐 바넷 AIG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CEO. (사진제공=AIG)
스티븐 바넷 AIG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CEO. (사진제공=AIG)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AIG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CEO로 스티븐 바넷 전 한국 AIG손해보험 사장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AIG에서 30년 가까이 근무하고 있는 바넷 사장은 아시아 지역에서 다양한 임원직을 수행하며 지난 2011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에서 AIG손해보험 CEO로 근무했다.

2003년부터 2011년까지는 AIG 태국의 CEO를 역임했으며, 한국을 떠난 후  최근까지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총괄CEO로 재직해왔다.

바넷 사장은 AIG 인터내셔날 손해보험 총괄 CEO 직무대행 및 글로벌 최고 언더라이팅 책임자(CUO)인 렉스 버흐 사장에게 보고하게 되며, 싱가포르에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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