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봉현 기자
  • 입력 2020.01.23 12:42

 

경북교육청, 초등학생 안전한 등・하교길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진=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이 초등학생 안전한 등・하교길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진=경북교육청)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경북교육청은 초등학생들을 각종 외부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초등학교 509교, 4만3816명의 학생들에게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심알리미 서비스는 학생들에게 지급된 전용 단말기를 통해 자녀가 학교에 안전하게 등하교 했는지를 학부모들에게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초등학생들을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심원우 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장은 “올해도 다양한 학생안전 사업을 추진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니고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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