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27 10:12
(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쥐띠 아이의 특성을 알아본다.

쥐띠는 차분하다. 내성적인 듯 낯을 가리고 수줍음을 잘 탄다. 부모를 무척 신뢰하며 온갖 정성을 다해 사랑받으려고 한다. 자존심은 누구 못지않게 강하다. 그래서 한번 갈등이 생기면 예전의 관계로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자기중장이 강하며 카리스마적 리더십이 있다.

하지만 끈기가 부족하므로 성취감을 줄 수 있도록 지도한다. 표현이 독창적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부모나 아이를 지도하는 교사는 쥐띠의 이런 특징을 각별히 유념하여 불필요한 마찰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대체로 한 가지 취미를 즐기고 관심분야에만 집중적으로 매달리는 편이다. 어떤 환경에서도 침착하게 노력하기 때문에 일정한 구도에 올라설 수 있다. 쥐띠 아이에겐 활동성이 있는 분야의 전문 직종이나 단순한 업종이 좋다. 일반적으로 의사, 공무원, 은행원, 엔지니어, 회계사, 연예인 등이 잘 맞는다. 언론이나 방송 부문에서도 재능을 보일 수 있다. (자료제공=지윤철학원)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