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1.23 17:31
이항진 여주시장이 22일 북내농협 회의실에서 시정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이항진 여주시장이 22일 북내농협 회의실에서 시정정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이 마을회관에서 1박을 하며 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항진 시장은 지난 22일 북내면(면장 김윤성)을 방문해 북내농협 회의실에서 새로운보수당 정병국 의원, 김규창 경기도의원, 유광국 경기도의원, 김영자 여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4명과 북내면 관내 기관·단체장, 북내면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내면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김윤성 북내면장의 주요 시정정책 및 북내면 주요사업 현황 설명과 이 시장의 시정정책 브리핑을 통해 ▲읍면동 시설 복합화 ▲역세권 개발 학교시설 복합화 ▲친수기반형 도시벨트 ▲푸드플랜 ▲농민수당 지원 추진 등 여주시가 추구하는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답했다.

이후 당우리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암리 골프장 건설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현장을 돌아본 이 시장은 오후에는 북내면 장암1리 마을회관에서 1박을 하며 마을 주민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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