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1.23 23:2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코아코리아가 16GB USB 메모리 디스크 'CKC U16'을 출시했다.

'CKC U16'은 USB 메모리를 탑재한 스마트밴드로 관련하여 특허도 획득했다.

IPS 0.96인치 와이드 컬러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보다 뛰어난 시야각을 선사하며 기존의 고정된 아이콘에서 탈피, 움직이는 컬러 아이콘이 다이내믹한 즐거움을 연출한다. 

정전식 터치 스크린으로 사용 방식도 쉬워졌으며, 제품 무게는 20g에 불과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다.

스마트밴드의 기본 기능은 모두 갖추고 있다. 

전화 수신 및 각종 메시지 알림은 물론 수면상태 추적, 심박수 측정, 알람 스케줄 그리고 운동 정보 제공 등 일상의 스마트한 비서의 역할을 해준다.

코아코리아 관계자는 “스마트 밴드에 USB 메모리 기능까지 더했지만 본체의 부피를 증가시키지 않았다"라며 "공인인증서나 중요 서류 등 개인에게 필요한 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스마트밴드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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