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0.01.23 23:43
안양시 만안구보건소 전경(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 만안구보건소 전경(사진제공=안양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가 설 연휴 기간 중 응급 상황에 시민들 불편 해소에 나선다.

안양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한림대 성심병원, 안양샘병원, 메트로병원 3개소가 24시간 응급실 운영과 일부 진료과를 외래 진료할 예정이다.

안양시 관내 의료기관 85개소와 약국 133개소도 설 연휴 기간 동안 문을 연다.

또한 안양시는 365일 공공심야약국 2개소를 운영 중이다. 설 연휴 기간에도 새벽 1시까지 전문약사에게 의약품 구입이 가능하고 상담 및 복약지도도 받을 수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만안구 안양3동에 ‘초원약국’과 동안구 호계동에 ‘새봄온누리약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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