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1.26 14:3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설 다음날인 26일 전국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오후 들면서 정체 현상이 부분적으로 해소되고 있다. 27일 새벽이 돼야 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전국 주요 도시(요금소 출발 기준)에서 승용차편으로 서울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20분△울산 5시간 50분 △목포 5시간 50분(서서울) △대구 5시간 10분 △광주 6시간 △대전 3시간 40분 △강릉 3시간 30분 등이다.

버스를 이용하면 △부산 5시간 20분 △울산 4시간 50분 △대구 4시간 10분 △광주 4시간 1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2시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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