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1.26 17:2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설 다음날인 26일 전국 고속도로는 오후 들면서 정체 현상이 부분적으로 해소되고 있다. 27일 새벽이 되면 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전국 주요 도시(요금소 출발 기준)에서 승용차편으로 서울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울산 4시간 50분 △목포 5시간(서서울) △대구 4시간 20분 △광주 4시간 50분 △대전 3시간 20분 △강릉 4시간 20분 등이다.

버스를 이용하면 △부산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40분 △광주 4시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1시간 50분 등으로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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