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1.27 13:14
(자료제공=한국도로공사)
(자료제공=한국도로공사)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27일)은 귀경길에 나선 차량들로 고속도로 정체가 심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요금소 출발 기준 부산→서울 5시간 30분, 울산→서울은 5시간 10분, 목포→서서울은 4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 울산→서울은 5시간 10분, 광주→서울은 4시간 20분, 대구→서울은 4시간 30분, 대전→서울은 2시간 40분, 강릉→서울은 2시간 50분, 양양→남양주는 2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도로공사는 이날 서울 방향 고속도로 정체가 오전 9~10시부터 시작돼 오후 3~4시에 최대에 이르고, 오후 9~10시경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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