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29 08:11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의 성숙한 미모가 화제다.

최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끄러워서 절대 못 쳐다보는 실장님 카메라ㅋㅋㅋㅋㅋ옆 모습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뽀얀 피부와 환한 미소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는 깊게 파인 블라우스로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해 한 청취자에게 "(다른) 방송에서와는 다르게 어려 보인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주시은은 "메이크업이 덜 돼 있어서 그런가? 화장이 더 진하고 이러면 성숙해보이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DJ 김영철의 "지금은 화장을 한 것인가"라는 질문에 주시은은 "평소에 하는 정도로만 했다"며 "두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두껍게 화장하지 않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29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의 "아나운서가 안 됐다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저는 막연하게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아나운서가 아니라도 방송국 어디서 일하고 있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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