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28 17:59

1km 내 용소초교, 황령산 등산로, 대연혁신 생활인프라, 경성대·부경대역
교육ㆍ자연ㆍ생활ㆍ교통 All One Kilometer 아파트니까 실수요자 내집마련 OK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반경1km안에 모든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교통은 물론 교육, 쇼핑, 쾌적자연 등 일상생활의 필수요소를 도보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1km생활권 아파트는 분양시장에서도 핫하다. 작년 분양단지 중 서울 ‘르엘 대치’, 대구 ‘대봉 더샵센트럴파크’, 광주 ‘무등산 자이앤어울림’ 등이 이같은 입지의 장점에 힘입어 무려 세 자릿수 청약률을 기록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가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바 있다.

부산에서는 2월 분양을 앞둔 남구 ‘대연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가 얼마나 높은 청약률을 기록할지 주목된다.  

사업지는 남구 대연동 207-2번지 일원이며 아파트 71㎡ 115세대, 59㎡ 222세대 합 337세대로 지어진다. 황령산 숲세권 입지로 쾌적함은 물론 부산 전역 어디라도 쉽게 연결되는 사통팔달 입지와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이 단지는 포털사이트 지도 기준 반경 500m 내 대남초교, 용소초교, 황령산 등산로, 대연혁신 브랜드타운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반경 1km 내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CGV영화관, 역세권 대학가의 각종 근린시설을 도보거리에 이용할 수 있다. 반경 2km 내 메가마트, 광안대교, 광안리, 부경대 캠퍼스, 부산문화회관, UN평화공원 등이 있어 언제라도 편리하게 다닐 수 있다.

부산시민이 선호하는 고급주거지 대연동에서도 희소성 높은 59㎡ㆍ71㎡ 중소형 구성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자녀공부를 위해 많이 전입하는 대연동인데다 합리적인 라이프스타일과 고급 인테리어로 사랑받는 삼정그린코아 새해 첫 작품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아파트는 기존의 지하주차장 대신 지상1~2층 데크형 주차장 설계로 안전한 주차, 저층 조망·일조권, 쾌적한 개방감 등 1석3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데크형 주차장 덕분에 그간 바닥층인 탓에 기피의 대상이 되어온 1층도 타 아파트 3층 높이가 되어 선호층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단지구성은 건폐율 14.92%, 용적률 227.55%에 판상형 4-Bay 설계로 도심단지로서는 보기 드문 개방감과 쾌적성을 자랑한다. 실내는 확장형 디자인으로 다목적 알파룸, 고품격 드레스룸, 시스템 키친, 현관 양면수납장 등 중형 이상의 쓰임새를 담아냈다.

한편 대연동은 대규모 재개발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대연혁신지구의 대규모 브랜드타운 입주를 비롯, 도합 8곳의 재개발 중 5곳이 완료되었고 3곳이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대연동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용호동 이기대 어귀 삼거리간 1.9km 구간에 시범적으로 트램을 설치, 운영하는 오륙도선 실증사업이 확정되어 향후 비전도 높다. 2022년 개통예정인 트램노선과 함께 경성대·부경대역은 교통연결성이 뛰어난 환승역이 된다. 

분양 관계자는 좋은 위치에 기다리던 삼정그린코아 브랜드인 만큼 조기완판을 목표로 붐 조성을 위한 사전 마케팅으로 관심고객 등록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관심고객은 대연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의 홈페이지에서 접수(견본주택 오픈일까지) 중이며 푸짐한 추첨경품이 기다리고 있다. 

‘대연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는 오는 2월 분양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사업지 바로앞 남구 대연동 209번지에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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