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1.29 11:14
(이미지제공=KB국민카드)
(이미지제공=KB국민카드)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KB국민카드는 통신요금, 아파트 관리비 등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생활 요금 자동납부 시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이지링크 티타늄 카드’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 실적이 50만원 이상 되면 월 최대 1만원이 캐시백된다. 통신요금,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초중고 학교납입금, 4대 사회보험료, 전기요금 납부 건수에 따라 캐시백이 적립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자동납부 건수가 2건 이상이면 월 5000원, 4건 이상이면 월 1만원이 각각 캐시백된다.

통신요금(SKT, KT, LGU+, KBLiivM)의 경우 전월 이용실적이 100만원 이상이고 건당 3만원 이상 자동납부하면 월 1회 5000원 할인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또 고객 선호가 높은 업종 관련 혜택이 담긴 ‘패밀리팩’, ‘사업자팩’, ‘직장인팩’등 3가지 서비스 팩 중 1개를 선택해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 신청은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국민카드 홈페이지와 앱, 고객센터,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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