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20.01.30 11:07
(이미지제공=오뚜기)
(이미지제공=오뚜기)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오뚜기는 양배추와 단짠소스의 맛이 어우러진 용기면 '철판뽀끼'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철판뽀끼'는 이국적인 맛을 내는 에스닉 푸드의 인기에 발맞추어 일본식 철판 볶음면인 '야끼소바' 콘셉트의 볶음면으로, 탄력있고 탱탱한 식감의 면발에 우스타소스, 양조간장 베이스로 한 단짠소스가 특징이다. 풍부한 건양배추, 돼지고기 등의 고명과 야채 볶음의 고소한 풍미가 어우러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양배추와 단짠소스의 맛이 잘 어우러진 ‘철판뽀끼’는 맵지 않아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볶음면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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