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30 12:18
손승연, '라디오스타' 본방사수 소감 (사진=손승연 SNS)
손승연, '라디오스타' 본방사수 소감 (사진=손승연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손승연이 '라디오스타' 본방사수 소감을 전했다.

30일 손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뇨뷴 “라디오스타” 재밌게 봐써여??! 역시 대한민국 1등 예능이라 그런지,카톡이 불이 나네요 ㅎㅎㅎㅎ- 실제로 녹화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던 기억뿐이에요! 평소에 너무 나가고 싶었던 예능이었는데, 편집도 재밌게 잘 해주시고 CG도 너무 웃겨서 본방사수 깔깔대며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진분들❤️노래공부벌레 진지한 이미지 탈출쓰! 제 원래 모습 보여드릴 수 있어서 시원해뗘염 헷-그나저나저희 보디가드 많이 사랑해주세요! 깔깔"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라디오스타 #안영미 #김국진 #김구라 #이진호 #선배님들감사해요❤ #강경준 #이동건 #김선영 #손승연 #보디가드 #뮤지컬 #화이팅 #꿀잼 #본방사수 #단체샷 #레이첼 #지금대박이야대박 #실시간검색순위1라고 #radiostar #mbc #tvshow #live #musical #bodyguard #entertainment"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손승연은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배우 이동건, 강경준, 뮤지컬 배우 김선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손승연은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에 대해 "맞다. 살만 빠진 거다. 그럼 예뻐지진 않았냐"며 "현재 15kg를 감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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