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20.01.30 14:07
(사진제공=이마트)
30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 데이즈 매장에서 모델들이 봄 옷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이마트가 따뜻한 겨울을 맞아 한 발 먼저 봄 옷 본격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늘(30일)부터 화사한 컬러감의 봄 옷 판매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이날 밝혔다.

우선 이마트는 올 봄 신상인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오가닉 코튼 니트/가디건'(남성, 2만9900원)에, '오가닉 반팔 니트/가디건'(여성, 1만9900원)에 선보인다. 화사한 컬러감과 레트로 무드 그래픽이 함께 있는 아동용 데일리 '레트로 맨투맨'은 1만5900원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이마트는 2월 12일까지 '오버핏 레터링 맨투맨(2만5900원)'을 행사카드 구매 시 6000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착용감이 좋은 '여성 코튼 스판티'도 행사카드로 7900원에 살 수 있다. 

이밖에도 데이즈 스포츠 초경량자켓, 레깅스 팬츠 등 최대 1만원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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