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31 00:01
'미스터트롯' 이도진 노지훈 (사진=이도진 SNS)
'미스터트롯' 이도진 노지훈 (사진=이도진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가수 이도진의 최고 시청률 관련 공약이 주목받고 있다. 

이도진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TV조선 '미스터트롯' 속 모습을 공개하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여러분 오늘은 무슨 날인지 아시죠?  '미스터트롯'  방송 하는날이에요. 이도진, 노지훈 아주 열심히 노래했습니다. 오늘 만약 최고 시청률이 나온다면 명동에서 버스킹을 하겠습니다. 본방사수 부탁드려요 지훈아 너도 같이 하자"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4회에서 '트로트계 BTS'를 꿈꾼다는 당찬 출사표의 아이돌부 N.T.G 팀의 천명훈, 황윤성, 추혁진, 이도진, 최정훈, 김중연은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선곡해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하는 초대형 스케일로 시선을 단박에 붙든 후 칼군무와 백덤블링 등 고난도 아크로바틱을 한 치의 오차 없이 해내며 올하트를 받는 데 성공했다. "이대로 데뷔시켜도 되겠다"는 극찬을 받고 전원합격 신화를 쓰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 바 있다.

한편, 30일 방송된 '미스터트롯' 5회에서는 반드시 한 명은 탈락해야 하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본격 가동되면서 살 떨리는 긴장감이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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