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1.31 11:38
이상복 시의원(사진제공=오산시의회)
이상복 시의원(사진제공=오산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오산시의회는 '제9회 경기언론인연합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이상복 의원이 우수의원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상복 의원은 창의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오산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의원에 뽑혔다.

이 의원은 정례회 및 임시회를 통해 예산·결산안 5건, 조례197건, 동의안·승인안 54건을 심의 의결하는 등 시민의 뜻을 담은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시민생활과 직접 관련된 예산심의에 중점을 둬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선택과 분배의 균형있는 심사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 의원은 "약자가 소외되지 않고 반칙과 특권이 없는 공평한 오산시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