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01 07:43
방탄소년단(BTS) 지민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BTS SNS)
방탄소년단(BTS) 지민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B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남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미 매체 코리아부는 지난 29일(현지시각) 방탄소년단 지민의 애교는 모든 사회자들을 더 적극적이고 자신감 넘치게 만든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또 코리아부는 '매력적'이라는 단어는 지민을 표현하기에 부족하다며, 누구에게나 지구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는 끝없이 타고난 애교를 가진 상냥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최근 지민은 MC 조 라이트를 '아이하트 라디오 라이브(iHeartRadio Live)'에서 매료시키기도 했다. 콜라보 희망자 명단에 누가 있느냐는 질문에 지민은 "헤이, 조조"라며 그와 포옹·악수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특히 미국의 진행자 중 '가장 큰 지민 팬' 이라는 타이틀은 바로 지미 팰런으로 지민과 지미 팰런의 브로맨스는 지미팰런의 토크쇼에 방탄소년단 게스트 참석하는 날 착용한 지민의 캐릭터 BT21 치미 머리띠에서 시작되었다. 또한 둘의 이름조차 유사해서 지민은 방송에서 지미팰런에게 'Hey Jimmy, I’m Jimin!'이라고 인사하면 찰떡 궁합을 과시했다. 

28일(현지시각) 제임스 코든과 함께 하는 'The Late Late Show'에서도 지민과 제임스 코든은 멋진 조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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