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20.02.01 15:43
제61차 재향군인회 정기총회(사진제공=고령군)
고령군재향군인회가 제61차 정기총회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고령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고령군 재향군인회(회장 권춘궁)는 지난 31일 대야박물관 강당에서 재향군인회 대의원, 여성회등 향군회원과 군수, 군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등 내외빈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차 고령군 재향군인회 정기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는 1부 2019년 사업추진 실적보고와 2020년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 심의에 이어 2부 행사로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전달, 향군 결의문 낭독 등을 진행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축사를 통해 “재향군인회가 군민 안보의식 고취 및 지역현안 문제들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군민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발전의 견인 단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 재향군인회는 향군사업 및 안보교육, 사회공익 기여 등 호국안보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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