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2.02 14:15

정오의데이트 설문조사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정오의 데이트가 솔로 남녀 2만 4000명에게 ‘연인에게 알리기 싫은 사생활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여성(33%), 남성(34%) 모두가 ‘카톡, 사진첩 등 휴대폰 공개’를 1위로 꼽았다.

여성의 2위(29%)는 ‘부시시한 쌩얼 또는 과거사진’으로 나타났고, 남성의 2위(28%)는 ‘과거 연애사’로 나타나 남녀 간의 차이를 보였다.

여성은 ‘월급 및 재산’, ‘과거 연애사’, ‘이성 친구 관계’ 순으로 나타났고, 남성은 ‘월급 및 재산’, ‘부시시한 쌩얼 및 과거사진’, ‘이성 친구 관계’ 순으로 나타났다.

댓글에는 “사생활은 침범하지 않는 게 예의다.”, “신뢰를 쌓으려면 휴대폰 공개도 가능하다” 등의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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