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02 20:49
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양경원 현빈 손예진 (사진=SNS/tvN)
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양경원 현빈 손예진 (사진=SNS/tvN)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이신영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스태프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신영의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지난달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랑의 불시착에서 뜬 별 슈퍼루키 이신영이 쏜다!  #생일기념_따뜻한_선물 #함께라서_따뜻한_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신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피차를 선물하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커피차 앞에서 사랑의 불시착 표치수 역의 배우 양경원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사랑의 불시착에서 뜬 별 슈퍼루키 이신영이 쏜다"라는 현수막이 눈길을 끈다. 이신영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박광범 역을 맡아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으며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양경원 현빈 손예진 (사진=SNS/tvN)
사랑의 불시착 이신영 양경원 현빈 손예진 (사진=SNS/tvN)

한편, 2일 9시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2회에서는 리정혁(현빈)과 윤세리(손예진)가 취중진담을 주고받으며 속마음을 드러낸다. 윤세리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리정혁을 위해 한계 없는 재력을 마음껏 뽐내며 무한 애정을 보인다. 리정혁 역시 그녀의 보디가드로서 항상 곁을 지키며 듬직함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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