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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02 20:49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이신영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스태프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신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피차를 선물하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신영은 커피차 앞에서 사랑의 불시착 표치수 역의 배우 양경원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사랑의 불시착에서 뜬 별 슈퍼루키 이신영이 쏜다"라는 현수막이 눈길을 끈다. 이신영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박광범 역을 맡아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으며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2일 9시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12회에서는 리정혁(현빈)과 윤세리(손예진)가 취중진담을 주고받으며 속마음을 드러낸다. 윤세리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리정혁을 위해 한계 없는 재력을 마음껏 뽐내며 무한 애정을 보인다. 리정혁 역시 그녀의 보디가드로서 항상 곁을 지키며 듬직함을 발산한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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