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온라인뉴스팀
  • 입력 2015.10.15 18:01

<SNS뉴스는 인터넷 포털이나 검색사이트에서 대중의 관심을 받는 뉴스를 전달하는 코너입니다. 2015년 10월 15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아이폰6s'가 올랐습니다.>

국내 애플 전문 스토어 프리스비가 아이폰6s, 아이폰6s플러스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프리스비는 15일 오후 3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언락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한정 수량 선착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리스비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색상, 용량 등을 선택한 후 가까운 매장을 선택, 출시일(23일) 구매하면 된다.

이번 프리스비가 사전예약으로 내놓은 모델은 이동통신자 제품이 아닌 언락폰이다. 언락폰은 특정 국가나 통신사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기계폰이다. 유심카드만 옮기면 사용이 가능해 요금제 약정에 얽매이지 않고 기기변동이 자유롭다.

특히 지난 4월 단말기 보조금 대신 요금할인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제도가 12%에서 20%로 상향 조정돼 언락폰이 인기를 끌 것이라는 게 프리스비 측의 설명이다.

프리스비는 보상판매 서비스도 펼친다.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 반납시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삼성, LG 등 브랜드에 상관없이 보상 가능하다.

특히 기존에 쓰던 아이폰 반납 후 구매하면 기본 보상 금액에 3만원 추가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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