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20.02.03 09:30
(사진제공=BAT코리아)
(사진제공=BAT코리아)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던힐 파인컷'이 3년만에 새 옷을 입었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는 던힐 브랜드의 수퍼슬림 시리즈 '던힐 파인컷'의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적으로 리뉴얼했다고 3일 밝혔다.

새 디자인은 ▲던힐 파인컷 1㎎ ▲던힐 파인컷 수프림 4㎎ ▲던힐 파인컷 울트라 0.1㎎ ▲던일 파인컷 프로스트 ▲던일 파인컷 스위치 등 던힐 파인컷 전 제품 5종에 적용된다.

새로운 패키지는 던힐 파인컷 고유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강조해 디자인됐다. 제품별로 특색있는 화려한 붓 터치가 돋보이며, 담뱃갑 중앙에는 모던하고 세련된 글씨체의 브랜드 로고가 담겼다. 

김의성 BAT코리아 사장은 "'던힐 파인컷' 시리즈는 프리미엄 담뱃잎 고유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충실하게 구현한 슬림형 담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아 왔다"며 "시대의 흐름에 따른 디자인 트렌드와 한국 소비자 요구에 맞춰 변화를 선도하며 성인 흡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패키지로 업그레이드된 던힐 파인컷 전 제품은 경남 사천공장에서 생산되며, 오늘(3일)부터 전국 편의점 및 담배 판매점에서 기존 제품과 동일한 4500원에 판매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