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20.02.03 10:13
(사진제공=크리스피 크림)
(사진제공=크리스피 크림)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크리스피 크림이 신제품 '딸기 글레이즈드'를 오는 1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9월 선보인 '초콜릿 글레이즈드'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출시되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대표하는 달콤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딸기맛으로 즐길 수 있으며, 부드럽고 달콤한 도넛에 새콤달콤한 딸기의 싱그러운 맛과 화이트 초코가 조화로운 맛을 이룬다. 

가격은 단품 1500원, 더즌 1만4000원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풍부한 딸기맛을 달콤한 도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트렌디하고 맛있는 신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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