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20.02.03 10:11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3월 31일까지 생애 최초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 시즌 2'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생애 최초 신규고객이 비대면 계좌개설 완료 시 가입일부터 5년간 모바일 국내주식 위탁수수료가 면제된다. 해외주식 수수료는 2020년 말까지 할인 혜택을 적용해 최소 수수료 없이 온라인 채널 기준 미국 0.1%, 중국·홍콩 0.2%로 거래할 수 있다.

특히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이벤트 신청 당일부터 최초 7일간 0%, 8일부터 180일까지 연 2.99%의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타사에 보유 중인 국내 및 해외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입고하는 경우 순입고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비대면 계좌개설 뒤 이벤트를 신청하면 20달러와 펀드 쿠폰 2만원, 주가연계증권(ELS) 쿠폰 3만원의 투자지원금도 지급한다.

휴면고객도 투자지원금을 제외하고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주식입고지원금, 월간 경품 추첨 등의 혜택을 신규고객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한화투자증권 앱 'SmartM'을 설치한 뒤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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