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03 15:05
김신영 프로필과 비키니 사진 (사진=김신영 SNS)
김신영 프로필과 비키니 사진 (사진=김신영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송인 겸 개그우먼 김신영의 프로필 사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 김신영은 "프로필 사진이 바뀌었다. 따로 스튜디오를 가서 찍은 게 아니라 제 집쇼파에서 기타 줄을 머리에 이고 찍은 사진이다"라며 AOA 지민이 찍어준 사진임을 털어놨다.

이어 "입고 있는 티셔츠는 2016년 팬미팅 때 제가 뽑은 한정판 티셔츠다. 옷이 늘어나도 못 버린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웃기려고 프로필 사진을 변경한 것이 아니다. 프로필 사진을 나처럼 찍는 사람이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신영 프로필 사진 (사진=정오의 희망곡 SNS)
김신영 프로필 사진 (사진=정오의 희망곡 SNS)

한편, 김신영은 지난해 6월 '정오의 희망곡'에서 "김신영 비키니를 제발 검색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이를 궁금해한 네티즌들로 인해 실시건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김신영 프로필과 비키니 사진 (사진=김신영 SNS)
김신영 프로필과 비키니 사진 (사진=김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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