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04 09:47
걸그룹 ITZY(있지) (사진=Mnet M2 제공)
걸그룹 ITZY(있지) (사진=Mnet M2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걸그룹 ITZY(있지)의 파리 여행 세 번째 이야기가 베일을 벗는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4일 오후 8시 Mnet에서 '파리에 있지' 세 번째 에피소드를 방송한다. 또한 한 시간 뒤인 저녁 9시부터는 M2의 디지털 채널에서도 '파리에 있지'를 만나볼 수 있다.

'파리에 있지' 세 번째 에피소드에는 지난 회에 공개된 ITZY 멤버들의 파티시에 도전기가 계속될 전망. 프랑스 요리학교 마카롱 클래스에 나선 멤버들은 예지와 채령, 리아와 유나, 그리고 류진과 셰프가 한 조가 되어 마카롱 만들기에 나섰다.

2인 1조가 되어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탄생시킨 ITZY만의 특별한 마카롱. 각자의 개성이 담긴 마카롱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1등을 차지할 우승자는 어떤 팀이 될 것인지에 대한 기대가 벌써부터 모아지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열기구를 타며 파리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한데 이어 에펠탑 앞에서 불빛쇼를 바라보며 파리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낸 것. ITZY 멤버들은 파리의 아름다운 밤과 함께 하루 동안의 추억을 꺼내면서 더 아쉽고 소중한 여행을 깨달았고, 특히 개인이 아닌 '우리'가 함께했다는 것에 더욱 감사한 여행이었다고.

'파리에 있지' 세 번째 에피소드 말미에는 ITZY의 또 다른 여정이 살짝 공개될 예정이다. 파리를 떠나 노르망디 도빌로 향한 멤버들은 아늑하고 평화로운 정취에 빠져들었다는 후문. ITZY만의 특별한 숙소는 물론 영화 같은 도빌에서 ITZY에게 또 어떤 추억이 쌓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프랑스어로 '파리 그리고 있지'를 뜻하는 '파리에 있지(Paris et ITZY)'. ITZY가 100시간동안 펼치는 파리 낭만여행을 모토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로 떠난 ITZY만의 특별한 여행을 올로케이션으로 담아낸다. ITZY 멤버들은 여행 중간 중간에도 얼마나 시간을 사용했는지 계산해보며 100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을 아쉬워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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