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20.02.04 10:11

하나금융투자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중국으로 보낼 구호 물품을 차량에 싣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의료 및 방역 물품의 공급부족을 겪고 있는 중국 현지인들을 위해 1만장의 방역 마스크(KF94)를 보냈다. 이 물품은 중국 심천시 적십자사를 통해 심천 제3인민병원으로 공급돼 의료 및 다양한 현장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부터 심천지역을 기반으로 한 벤처캐피탈 사업 등의 신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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