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0.02.04 11:20
(사진=강타, 정유미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가수 H.O.T 멤버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열애를 인정했다.

4일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강타와 정유미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강타는 1979년생이며 정유미 1984년생으로 5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당시 강타는 정유미와의 열애설에 앞서 모델 우주안과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방송인 오정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반년 정도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며 하루가 멀다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 충격일 수 밖에 없다"며 강타의 양다리 폭로글을 공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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