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05 00:01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딸 혜정 (사진=함소원 SNS)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딸 혜정 (사진=함소원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딸 바보를 인증했다.

함소원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춤 #춤바람 #빙글빙글"이라는 글과 함께 딸 혜정양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함소원 진화 딸 혜정양은 TV에서 춤추는 장면을 보고 춤을 추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한편,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83회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와 중국 시어머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시아버지와 싸우고 가출해 한국에 온 시어머니를 데리고 한의원을 방문한다. 의사는 "마마는 체중도 오바, 체지방도 오바"라고 말했다. 이에 마마는 한숨을 내쉬며 "살 빼야 겠다"고 결심한다.

함소원은 시어머니에게 "살 빼러 수영장 갈까요?"라고 권유한다. 수영장에 온 두 사람은 물 속에서 아쿠아로빅으로 살과의 전쟁을 본격적으로 선포했다.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딸 혜정 (사진=함소원 SNS)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딸 혜정 (사진=함소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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