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2.05 13:11
테일즈 런너의 발렌타인 데이 맞이 이벤트 '이심전심'.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미지제공=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이심전심' 이벤트를 벌인다. 신규 모드 '방망이 뎐'도 추가됐다. 

이심전심 이벤트는 게임 내 공원 맵에서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다. 총 10개의 질문에 이벤트에 참여한 2명의 이용자가 같은 답을 고른 횟수만큼 초콜릿 상자와 큐피트의 화살 등 아이템이 증정된다. 초콜릿 상자에는 이매망량 엽전, 도깨비 열쇠, 선무당 지렁이 등 이매망량 아이템이 들어있다.

테일즈런너는 더불어 신규 모드 '방망이 뎐'을 도입해 이매망량 채널에서만 사용되던 방망이 아이템의 활용처를 일반 맵으로 넓혔다. 방망이 뎐 1회 플레이 시 이심전심의 웹 이벤트인 '둘이서 한마음'의 참여권이 주어진다. 웹 이벤트에는 하루 최대 3회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가 방망이 뎐 모드를 플레이 하려면 이매망량 채널의 '도깨비 문'을 통해 입장해야 한다. 모드에 입장하면 런림픽과 서바이벌 맵 중 무작위로 선택된 맵에서 플레이가 진행된다. 진행방식은 8대8 팀전으로 방망이 아이템 활용도가 주요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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