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김영길 기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7일부터 3월 31일까지 연인을 위한 ‘러블리 데이’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운대를 배경으로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파노라마 라운지에서의 러블리 스트로베리 2인 세트와 더불어 객실 내 스파클링 와인 및 과일을 제공한다.

파노라마 라운지 러블리 스트로베리 세트는 딸기 테마 음료 2종과 케이크 1종으로 구성했다. ‘딸기’를 테마로 만든 딸기 밀크티, 딸기 요거트볼, 딸기 티, 생딸기 우유 중 취향에 맞게 2종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3월 14일 화이트 데이 투숙 시 연인과의 특별한 순간을 더욱 로맨틱하게 기록할 수 있는 사진 촬영 소품용 토퍼를 특별제작, 패키지 이용 고객들에게 제공해 즐거움을 더한다.

2월 17일까지 사전 예약 시 일~금요일에 한해 해변 방향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는데 일자 별 한정 혜택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웨스틴 클럽에서 조식, 맥주 및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해피 아워,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 타임 스낵, 온천 사우나 2인 이용 등의 혜택을 함께 즐길 수 있어 휴식에 즐거움을 더한다.

패키지는 객실 타입 및 방향에 따라 22만5000월~45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