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10 12:30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갱년기는 폐경기라고도 하는 시기로 노화로 인해 난소 기능이 쇠퇴하고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면서 신체적, 심리적으로 변화를 겪는다. 여성호르몬 분비량 변화로 인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극도의 기분 변화를 느끼게 되는데 이는 신체의 변화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신체 변화로 인해 우울한 감정이 밀려오기도 하고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많은 갱년기 여성들이 갱년기 영양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많은 소비를 하고 있다.
 
여성 갱년기 영양제로 대표되는 파이토젠 레이디스가 연이은 매진이 일어나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019년 10월에 런칭된 파이토젠 레이디스는 2020년 2월 현재까지 5차 물량까지 완판되고 6차 물량이 한국에 수입되어 온 상황이다.

파이토젠 레이디스의 브랜드사 오로니아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오래된 캐나다제조부터 유통까지 관리하는 회사로써 15년 이상 여력을 가지고 있으며 50여가지 제품을 까다로운 캐나다 Cgmp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해 한국에 정식으로 수입이 되고 있다.

현재 2019년 11월 기준 한국 국내에 풀무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올가 등 대형 유통회사들과 제휴하고 입점되어 있다. 또한 이소플라본, 비타민D, 감마리놀렌산, 가르시니아와 그 외에도 붉은 토끼풀 추출분말, 아마씨분말, 당귀분말 등 많은 함량에 여성에게 좋은 성분들만이 들어가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많은 갱년기 여성분들이 찾아주고 있으신 것 같다. 성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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