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20.02.07 11:22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1% 스마트 저금리에 ‘구독형’ 부가 혜택 제공

기아차가 스팅어 전용의 새로운 형태의 구독형 할부 프로그램 '옴므 셀렉션'을 출시했다.(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차가 스팅어 구매 고객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구독형 할부 프로그램 '옴므 셀렉션'을 출시했다. (사진제공=기아자동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기아자동차는 7일, 업계 최초로 구독형 할부 프로그램 ‘옴므 셀렉션’을 출시했다.

‘옴므 셀렉션’은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1%의 스마트 저금리 혜택을 제공받는다.

할부금 납입 기간 동안 넷플릭스·왓챠플레이 등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지원금과 태블릿 PC를 증정하는 첫 번째 구독 셀렉션과 패션·잡화, 스포츠, 자동차 등 분야별 남성 매거진 정기 구독권 및 면도날 정기 구독 쿠폰을 증정하는 두 번째 구독 셀렉션 중 원하는 셀렉션을 택일하여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1% 스마트 저금리 및 구독형 부가 서비스 혜택은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10% 이상의 선수금을 결제하고, 현대캐피탈을 이용해 차량을 구매할 시 적용 받을 수 있다.

‘옴므 셀렉션’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2월 한 달 간 전국 기아차 지점‧대리점에서 스팅어 차량을 출고하며 ‘1%(36개월) 스마트 저금리 할부 상품’ 및 100만 원 상당의 원하는 셀렉션을 선택하면 된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스팅어에 대한 남성 고객분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020년 트렌드 키워드에서 착안한 ‘옴므 셀렉션’ 프로그램을 출시하게 됐다”며 “고객의 관점에서 실질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아차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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