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0.02.07 14:15
안산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산시)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산시는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201개교에 교육경비 160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교육경비 지원 주요사업은 ▲학교 체육관 건립(52억)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10억) ▲방과후 프로그램(9억) ▲다문화교육(6억) ▲유치원 외국인 유아학비 지원(5억) ▲초등 돌봄교실(4억) ▲생존수영교실(3억)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 교육경비의 합리적인 지원과 안산시 중점 추진방향에 부합하는 ‘다문화 어울림 예비학교’ 등 7개 사업에 대한 공모를 포함해 모두 78개 사업을 확정해 15억원을 배정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과 학생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안산의 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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