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2.07 18:11
(사진제공=<b>농협</b>은행)
조두식(왼쪽 세 번째)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이 오세현(가운데) 아산시장,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은행)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가 7일 아산시와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우한 교민을 임시 수용하고 있는 아산지역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 출연했다.

신종 코로나로 인한 아산지역 경제 침체 불안감에 놓여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1차 특례보증을 통해 72억 금융지원을 실시했다.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우한교민 무사 귀가와 아산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회의 및 행사를 아산시에서 개회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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